이직 후 2주, 초보가 된 3살둥이 아빠의 외침!

은찬이야
은찬이야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2022/02/25
다른 장소, 다른 사람, 다른 업무.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이직을 선택하였고, 현재 진행형으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이제 13년차가 되는  어찌보면 업계의 업무를 어느 정도는 알고, 또 퇴직 후의 미래도 생각해봐야 할 나이인

제가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큰회사에서 작은회사로, 다시 중간회사로 3번째 회사를 맞이하면서 설레임과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지금 회사는 10년차 이상 다니신 분들이 많아서 좋은점과 어려운점이 딱 상반됩니다.

좋은점은 어느 정도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시몬스 같은 편안함? 즉 안정성이고,
어려운점은 경력자들의 기존  문화에 녹아드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 회사에서 경력자 분들과 신입 사원을 받았을 때도 상대방분 들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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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아빠 한 여인의 남편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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