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25
이전까지 환경보호를 위해 아껴쓰고 일회용품을 쓰지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배달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마스크도 자주 새걸로 바꿔서 쓰고 있어요.
지금은 재활용에 거의 손을 놓은듯한 느낌이 들정도라 환경이 괜찮을까 걱정되더라구요.
의료폐기물과 코로나진단 이후 일회용장갑등이 쓰레기통에 쌓일때마다 겁나지만 다른 방도가 없으니 답답하기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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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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