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가인님,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저는 2022년도 올해 1월에 막 퇴사를 하고 나온 부산 청년입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제 일을 꾸릴 생각 뿐이었기에 올해 30살을 찍은 후 바로! 고민 없이 타이밍을 보고 1년가량 일하던 컨설팅 회사를 뛰쳐나왔지요. 물론 저의 일을 하기에 앞선 필요한 정보와 지식은 회사에서 90%는 뽑아 먹고 나왔습니다. 다행이도 경영지원을 하는 회사였기에 제 사업을 하기 전 좋은 소스들을 많이 챙겨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위로..)
앞단에 가인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주 공감 되더군요. 30대에 나의 일을 하고 싶지만 정작 뛰어들진 못하고 있고, 잘되는 남들 이야기는 말 그대로 남들이야기일뿐이고 .. 근데 거꾸로 따지고 보면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얼룩소와 같은 ...
안살림,바깥일을 잘 돌보자! 남쪽나라에서 완벽한 프리랜서로서 삶을 영위할것입니다. 이슈,건강,경제,관계 등의 주제로 다루어질 것 같습니다. 깊고 건설적인 소통 약속드리구요 이내 잘 부탁드립니다.
안팎살림님 이렇게 까지 공감해주시고 진심어린 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데일카네기 구절이 저도 너무 와닿네요... 앞으로 우리 자주 소통하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것도 좋을거같네요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안팎살림님 이렇게 까지 공감해주시고 진심어린 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데일카네기 구절이 저도 너무 와닿네요... 앞으로 우리 자주 소통하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것도 좋을거같네요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