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을 한 사람도 아니고, 비혼주의자도 아니지만, 저는 옛날에는 안정적인 직장과 살 집 등은 기본적으로 있을 때 결혼을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그런 생각을 하면 절대 결혼을 못 할 거라고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고요.. 현실적으로 집값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집을 보유한 상태로 결혼을 하긴 저도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래서 결혼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보았지만, 평생 내 곁에 있어 줄 동반자와 힘든 일 좋은 일 모두 같이 겪으면서 재밌게 사는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난다고 생각을 하면 저는 결혼에 대해선 좋은 관점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