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생각
광수생각 · 반백살 어른이 입니다
2022/03/19
저도 8년 전 젼님과 똑같은 생각이 들어
멀쩡한 회사 그만두고 창업을 시작했었습니다.
4년간 자영업 하다가 시원하게 말아 드시고
지금은 또다시 직딩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회사 그만 둘 때 직장 선배들이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회사는 그냥 지옥이지만 바깥은 전쟁터 같은 지옥이다"라고..
그래도 저의 결정에 후회는 없습니다.
젼님도 직장생활 중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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