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년 전 젼님과 똑같은 생각이 들어 멀쩡한 회사 그만두고 창업을 시작했었습니다. 4년간 자영업 하다가 시원하게 말아 드시고 지금은 또다시 직딩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회사 그만 둘 때 직장 선배들이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회사는 그냥 지옥이지만 바깥은 전쟁터 같은 지옥이다"라고.. 그래도 저의 결정에 후회는 없습니다. 젼님도 직장생활 중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맞아요ㅎㅎㅎ 회사는 동료라도 있는 지옥이지만,
창업은 그냥 홀로 전략도 짰다가 총도 쏘다가 운전도 하는,,
외롭고 힘든 전쟁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맞아요ㅎㅎㅎ 회사는 동료라도 있는 지옥이지만,
창업은 그냥 홀로 전략도 짰다가 총도 쏘다가 운전도 하는,,
외롭고 힘든 전쟁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