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수면 아래에 있던 난제들이 지금 봇물터지듯 뿜어져나오는듯한 느낌이 드는 한국의 출산율 문제..
하지만 여전히 정책은 구시대적에 돈 조금더 줄게 애 낳아~!! 란 발상으로 시대에 현저히 뒤쳐지며 지금의 청춘들은 연애마저도 기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저도 지금 아이를 키우지만 본문에서 남겨주신 구절이 자꾸 마음에 남네요..
"자신의 자식들에게 스스로가 상속해 줄 것이 많이 없으니까 애를 못 낳겠다는 것이 지금 청년들이 많이 하고 있는 생각이다. 그리고 옛날에는 그냥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개념을 가진 부모님들이 많았는데 요즘 청년들은 육체의 건강보다는 정신이 건강할 수 있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에 찌들어 가지고 애한테 신경도 못쓰고 사랑도 못주고 방치하는 그런 상황에서 애를 낳...
하지만 여전히 정책은 구시대적에 돈 조금더 줄게 애 낳아~!! 란 발상으로 시대에 현저히 뒤쳐지며 지금의 청춘들은 연애마저도 기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저도 지금 아이를 키우지만 본문에서 남겨주신 구절이 자꾸 마음에 남네요..
"자신의 자식들에게 스스로가 상속해 줄 것이 많이 없으니까 애를 못 낳겠다는 것이 지금 청년들이 많이 하고 있는 생각이다. 그리고 옛날에는 그냥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개념을 가진 부모님들이 많았는데 요즘 청년들은 육체의 건강보다는 정신이 건강할 수 있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에 찌들어 가지고 애한테 신경도 못쓰고 사랑도 못주고 방치하는 그런 상황에서 애를 낳...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