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나름주인장
오이시나름주인장 · 쩨깐한 매장을 운영중^^
2022/03/21
제가 운영하는 매장은 늦게 마치는지라 꼭 새벽시간에 들어와서 읽기만하고 위로받고 그럽니다
근뒈 우하하하 오늘은 토스트하나 제방에 들고와 먹으면서 이 글을 읽는데
이눔에 토스트가 얼마나 무겁던지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그랬구나~  난 그래서 살이 찌고 있었구나...ㅋㅋㅋ
손님들이 요즘에 너무 살찌는거 아니냐고 타박을 하면
이 살들을 찌우기 위해 들어간 시간과 돈이 얼만데 빼냐면서
되려 이번생에 날씬은 더이상 없다고 큰소리친 제자신을 돌아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1인으로서 좀 부럽습니다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좀 좋아하면 이번생에 좀 기대해봐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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