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걸린건 아니지만 혹시몰라 몇일만 격리하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뭔가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신체적으로도 되게 피폐해진다고 해야될까요? 
누워만있고 핸드폰만 처다보가 있으니 내가 뭐하고있는건가도 싶고요 되게 답답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어려운 이 시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나가서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도 싶고, 여행도 가고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확진자는 늘고있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서 라도 풀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닐수있는 그날까지 힘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