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21
불멍! 잠시 쉬어가기
불멍에 마쉬멜로가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할 일인지... 불멍 하면서 구워먹는 마쉬멜로는 진심 허니맛!! 예전에 수학여행을 가면 꼭 했던 촛불의 시간... 내 삶도 돌아보고 부모님께 잘못했던 일도 사죄하는 그런시간. 나에게 오늘의 불멍은 그런 시간 이었다.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또 하루를 버틴나 토닥토닥! 사춘기 아드님과 잘지내 보려고 이해해보려 최대한 노력한 오늘 하루 토닥토닥! 남편님 존중해주려고 노력한 하루 토닥토닥! 나 쫌 멋지다! 
얼룩커
2022/03/21
답글: 불멍! 잠시 쉬어가기
생활/사건사고+2
아들둘엄마님~ 멋지십니다. 저도 토닥 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사춘기 아이들 키울 때는 엄마 몸에서 사리가 나올 정도로 인내가 필요하지요.
그 사리로 목걸이,팔찌,귀걸이 까지 만들정도라네요. 
불멍을 좋아하는 1인 인자라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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