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초이 · 20대 공시생의 일상
2022/04/04
맞아요 아무도 내 편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죠. 그럴때 저는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 생각해봅니다. 뻔한 위로는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많이 힘드신거 이제 제가 알고 있다고 이제 아무도 생각 안하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자존감을 찾고 싶을때는 쉽게 성취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성취감이 자존감을 키워주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근육이 아주 조금 생겼을 뿐인데 성취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ㅎㅎ
그 외에도 식물을 키우거나 매일 만보 걷기, 친구와 하는 간단한 내기도 좋겠네요 ㅋㅋ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살면서 가장 힘든 어쩌면 가장 멋진 경험 공시.
42
팔로워 37
팔로잉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