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수민
2022/03/25
얼룩소 가입 8일차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그동안 못해왔던 감정의 교류라는 것을 해보았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이때까지 귀찮다는 이유로 회피해 왔던 것이 아니였을까?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조금씩 알 것 같다. 앞이 보이지 않던 길을 걸어가던 내 어깨의 짐이 조금씩 덜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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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percent mind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22/03/25
답글: 얼룩소 가입 8일차
생활/사건사고+3
익명의 공간에서 이렇게 따듯한 곳도 찾기 힘든데 얼룩소는 소통 공간, 정말 만점입니다.ㅎㅎ
소통뿐만 아니라 좋은 정보들도 많아서 여러모로 유용한 거 같아요!

수민 님도 꾸준히 얼룩소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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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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