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가입 8일차

2022/03/25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그동안 못해왔던 감정의 교류라는 것을 해보았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이때까지 귀찮다는 이유로 회피해 왔던 것이 아니였을까?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조금씩 알 것 같다.

앞이 보이지 않던 길을 걸어가던 내 어깨의 짐이 조금씩 덜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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