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3/26
 요즘 저에게는 얼룩소가 새로운 도전입니다.  신중한건지 나를 표현하는데 어려운건지.. 늘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다 때를 놓쳐 허둥대니  올해 자신에게 명심하자고 한 사자성어가  '졸속지완' 이랍니다.  뭐 저는 지완 이라기 보다는 시작을 선뜻 못하고 매듭도 잘 못짓는 타입이라 졸속이 되곤 하지만요.  해보지 않고는 실수도 성공도 할 수 없으니 역시  일단 해보는게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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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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