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다른 것을 떠나, 아이들이 사는 곳에 따라 자신의 본명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불린다는 것이 비참합니다. 낙인 효과가 얼마나 무서운가요.
10여년 전, LH 아파트에서도 살았고, 다른 아파트에서도 살았습니다. 당시 차별을 받았다는 기억은 없는데, 요새 아이들 사이에서 줄 세우기, 그에 따른 손가락질이 퍼진다면 정말 걱정입니다.
"모든 사람은 소중해 이것은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야 누구도 함부로 손 댈 수 없어" 이 이야기가 정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갈수록 메말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여년 전, LH 아파트에서도 살았고, 다른 아파트에서도 살았습니다. 당시 차별을 받았다는 기억은 없는데, 요새 아이들 사이에서 줄 세우기, 그에 따른 손가락질이 퍼진다면 정말 걱정입니다.
"모든 사람은 소중해 이것은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야 누구도 함부로 손 댈 수 없어" 이 이야기가 정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갈수록 메말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걱정 되시겠어요...저도 자녀분과 같은 현실에 있는 사람으로서, 비슷한 고민에 머리가 아픕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더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선생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성한 아들만 둘을 둔 엄마입니다. 애들이 자신의 힘으로 집을 사거나 청약을 신청해도
집 장만하기는 요원해 보이니 결혼할 수나 있을 까 생각되어 한숨만 나옵니다.
기성세대의 욕심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잘못된 정책으로 말미암아 혼란만 더 가중되었습니다. 우리애들이 결혼은 할 수 있는 걸까요?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장성한 아들만 둘을 둔 엄마입니다. 애들이 자신의 힘으로 집을 사거나 청약을 신청해도
집 장만하기는 요원해 보이니 결혼할 수나 있을 까 생각되어 한숨만 나옵니다.
기성세대의 욕심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잘못된 정책으로 말미암아 혼란만 더 가중되었습니다. 우리애들이 결혼은 할 수 있는 걸까요?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