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채우기 위한 것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흔해빠진 주례사에서처럼 아플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함께 곁에 있는 것이 포함된 것이기에 핑크빛 생활이 차지하는 부분은 사랑의 한 부분일 뿐이지요.
다만 외로움이라는 것은 친구, 취미, 펫 양육, 봉사활동 등 심지어 잘 때 인형이나 배개를 안고 자는 것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저 하나를 건사하기에도 벅찬데다가 누군가에게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글에서 본인이 사랑받지 못하며 크는 아이들을 많이 봐 왔기에 입양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마음을 가지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양육한다는 것은 정말 고되고 장기...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흔해빠진 주례사에서처럼 아플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함께 곁에 있는 것이 포함된 것이기에 핑크빛 생활이 차지하는 부분은 사랑의 한 부분일 뿐이지요.
다만 외로움이라는 것은 친구, 취미, 펫 양육, 봉사활동 등 심지어 잘 때 인형이나 배개를 안고 자는 것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저 하나를 건사하기에도 벅찬데다가 누군가에게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글에서 본인이 사랑받지 못하며 크는 아이들을 많이 봐 왔기에 입양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마음을 가지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양육한다는 것은 정말 고되고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