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8
박스테파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이 글 내용처럼 제가 살면서 정말 제 옆에 함께할수있는 사람 한사람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결혼을 해서그런지 저는 아내가 있고 혼자라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데
제 주변에 아직 미혼인 친구들을 보면 친구들 만날때는 좋은데 헤어지고 집에가는길이
쓸쓸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아내랑 다툴때면 그 누구보다 너무 밉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저를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라
저도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남편이 되야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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