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1/24
단순한 수치로 배달비만을 공개함으로써 플랫폼과 고객 그리고 배달업하시는 분들의 관계를 나타내는것같아 참 씁쓸해요.
코로나팬더믹 이후로 외식보단 배달을 많이 이용함으로써 그 이후 배달비 만원에 이르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는데요.
배달업으로 한달에 천만원 번다는 유혹적인 기사에 비해 독과점플랫폼이나 사고에 대처하는 자세는 여전히 부족하기만하죠.
배달비 공개 등 단순한 수치말고 자영업자와 플랫폼 배달업자의 안전을 위한 합의에 이르는 과정또한 기사화가 많이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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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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