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갑자기 15살때 제가 머리속으로 그린 그림이 생각 나네요~집은 가난했고,엄마는 몸이 건강하지 않으셨어요,그래서 매일 뒤돌아 누워있는 엄마 모습을 보면서 이제 5년만!!!내가 성인이 되면 아르바이트 해서 하루에 얼마 벌면 한달에 얼마가 되고 이렇게 내가 30살 될쯤 엄마는 연세가 어느정도 되고 내가 모아논 돈은 얼마가 되며, 이 돈으로 엄마 병 고쳐줘야지!!!라는 생각을 곱씹어 했으나 시간과 엄마는 저를 안 기다려 주더라구요~
아무튼 두서없이 잇님의 글 보면서 저의 옛 어릴적 생각이 문뜩 나네요~본글과 일치하지 않은 답변이라도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릴게요~
아무튼 두서없이 잇님의 글 보면서 저의 옛 어릴적 생각이 문뜩 나네요~본글과 일치하지 않은 답변이라도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릴게요~
아유...늘 내맘같지가 않죠...아픈 이야기실텐데 그래도 잘 성장해주셔서 흐뭇하게 생각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