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0
심리학을 조금 공부했는데.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것을
가진 사람에게 불평과 불만으로 많이 표현한다고 해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도 하고 싶은데,
왜 너만 하는 거야!!! 라는 속마음을 숨기고
"나라면 못할 텐데."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예쁜 사람 욕하는 사람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임산부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담긴 말을 그 누구보다 
잘 파악한다고 해요. [초능력 수준이죠.]

그러니 나쁜 뜻에서 예민하신 게 아니라
좋은 뜻에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기 위해
예민하신 거예요.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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