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살림이 반드시 한 성별의 몫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같아요.
돈을 버는 경제활동을 하더라도 주로 하루 9시간이라는 노동시간에 맞춰 일을 하고 일주일 중 1~2일은 쉴 수 있는데, 살림은 그렇게 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게되면 육아에서 주 양육자도 여성의 몫이 되겠죠.
가사와 육아가 합쳐진 불합리한 상황이 계속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어이없는건 남편의 은퇴 후에도 여전히 살림의 몫은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때는 남성이 가사노동에 참여하지 않은 대표적인 이유가 사라졌을텐데도 왜 참여하지않게 될까요?ㅠ
이해가 가지 않네요ㅎㅎㅎㅎ
여성이 돈을벌고 남성이 살림을 하는 위 상황과 반대인 가정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거기서도 분명 불합리한 상황은 나올거에요...
같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살림이 반드시 한 성별의 몫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같아요.
돈을 버는 경제활동을 하더라도 주로 하루 9시간이라는 노동시간에 맞춰 일을 하고 일주일 중 1~2일은 쉴 수 있는데, 살림은 그렇게 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게되면 육아에서 주 양육자도 여성의 몫이 되겠죠.
가사와 육아가 합쳐진 불합리한 상황이 계속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어이없는건 남편의 은퇴 후에도 여전히 살림의 몫은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때는 남성이 가사노동에 참여하지 않은 대표적인 이유가 사라졌을텐데도 왜 참여하지않게 될까요?ㅠ
이해가 가지 않네요ㅎㅎㅎㅎ
여성이 돈을벌고 남성이 살림을 하는 위 상황과 반대인 가정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거기서도 분명 불합리한 상황은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