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처가 제주도라고?

휘오
휘오 · 저의 생각은요?
2022/03/30
직장을 그만두면 가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남들은 그럴거면 제주도에 가서 살라고 하지만,
제가 쉬려고가는 곳이 일때문이나 사람때문에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도망칠 곳이 사라지게 되는걸까봐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올 여름에는 혼자서 마음좀 비우러 가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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