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4/07
저도 외국에서 짧게 거주할때 알게 모르게 그런 미묘한 시선들을 받곤 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강해지면 되지 않나 하지만 강하면 또 질시의 대상이 되겠죠.
남의 나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할 수 없으니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ㅡ 제 아이 교육은 잘 시키겠다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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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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