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하는 남자 · 가게를 하면서 소소하게 글을 적는..
2022/03/14
죄를 지었다면 그게 누구일지라도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게 저의 평소 생각입니다.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큰 잘못을 했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죠. 하지만 그 벌에 대한 건 어른에게 적용되는 법이 아닌 아이들의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누군가를 상습적으로 괴롭혔고 그에 따른 피해가 심각하다면 감옥에 가게되겠지만 아이들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닳게 하거나 그 일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불이익을 만들어 주는 걸 생각해 봅니다. 학생들에게 적용이 될 만한 법을 따로 만드는 거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평생동안 봉사활동 하기, 가해자가 싫어하는 행동 죽을 때까지 하기(운동이 싫다면 운동을 시키기 등),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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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하며 부딪혀 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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