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온열 벤치, 겨울 버스 정류장
2022/03/28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옷을 조금 얇게 입어서 인지, 조금 몸을 떨 정도로 추웠다.
그런데, 의자가 바뀌어서 보니 " 앉으면 따뜻해지는 탄소 온열벤치 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앉았다.
정말로 신기하게도 금세 따뜻해져서, 온몸으로 따뜻함이 전달 되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다소 짧았지만,
잠깐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기분이 좋았다.
오늘 하루는 정말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