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5년만에 만난 남자가 한번 더 만나잔다.
2022/03/30
아일랜드놈에게 며칠 디엠이
안오다가 어제 디엠이 왔다.
언제 만나고 싶은지 날짜를
알려달라길래 니가 말해보라고
했더니 내가 저녁에 일 할 때도
있어서 내 시간에 맞추는게
좋을것 같다고 그러는것임.
그래서 이번주는 토요일만
저녁에 시간이 된다고 했더니
그날 자기는 가족들을 데려다줘야
하는 택시기사 일을 해야 한다며
그 일을 마치고 만날수 있으면
보자고 하는것임.
몇년간 봐왔지만 아일랜드놈은
주말에는 꼭 가족들과 보내는것
같길래 토요일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 만나자, 아니면
내일 보던가, 내일도 저녁에
시간이 돼 라고 말 했는데
그럼 내일 보자고 하길래 갑자기
오늘 저녁에 만나게 됐다.
오늘 원래 저녁에 일마치고
다른 미팅이 있었는데
그걸 조정하기로 했다.
우리가 3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후반이 돼서 또 만나서...
안오다가 어제 디엠이 왔다.
언제 만나고 싶은지 날짜를
알려달라길래 니가 말해보라고
했더니 내가 저녁에 일 할 때도
있어서 내 시간에 맞추는게
좋을것 같다고 그러는것임.
그래서 이번주는 토요일만
저녁에 시간이 된다고 했더니
그날 자기는 가족들을 데려다줘야
하는 택시기사 일을 해야 한다며
그 일을 마치고 만날수 있으면
보자고 하는것임.
몇년간 봐왔지만 아일랜드놈은
주말에는 꼭 가족들과 보내는것
같길래 토요일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 만나자, 아니면
내일 보던가, 내일도 저녁에
시간이 돼 라고 말 했는데
그럼 내일 보자고 하길래 갑자기
오늘 저녁에 만나게 됐다.
오늘 원래 저녁에 일마치고
다른 미팅이 있었는데
그걸 조정하기로 했다.
우리가 3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후반이 돼서 또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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