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1/03
나의 배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못된인간들이겠지요.. 
저도 잘 들어주고 제가 하는게 편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되면 해준 내가 바보가 되더라구요.
"어라? 이때까지 해놓곤 이제와서 왜저래"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저렇게 만든거도 나라서...... 알기에 더 마음이 무겁네요..
그래서  정말 힘드시겠지만 지금이라도 쳐내는게 나중엔 마음이 편하실 수도 있어요.

이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남은 남이에요.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들같았으면 나의 호의를 감사하게 생각하겠죠. 

스트레스 해소법은 딱히 생각이 안나지만 해소한다고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해도 이런상황이 계속 된다면 해소가 안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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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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