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미혜님 글을 보고 있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제가 조금 부끄러워요. 왜냐하면 전 솔직하지 못한 것 같거든요. 글을 적을 때나 말을 할때도 내가 좋은것만 적고 말할려고 하거든요. 글의 힘은 솔직한 감정과 느낌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것도 엄청난 내공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솔직하게 쓰는것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른사람에게는 드러내고 싶지않은 상처나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담담히 시적으로 또는 수필형태로 적어 낸다는 것은 보통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미혜님이나 얼룩소내 몇분의 글에서 그런 용기를 봤을때는 왠지 제가 부끄러워 진답니다. 항상 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로 달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솔직하게 쓰는것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른사람에게는 드러내고 싶지않은 상처나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담담히 시적으로 또는 수필형태로 적어 낸다는 것은 보통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미혜님이나 얼룩소내 몇분의 글에서 그런 용기를 봤을때는 왠지 제가 부끄러워 진답니다. 항상 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로 달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톰리님 또와주셨군요.
아이코 감사해요.^^
쓰면서도 늘 고민되고 주저되고 그래요.
이렇게까지 내 속을 까서 보여도 될까?
내 글 속 등장인물들에게 죄송하기도 해요.
엄마에겐 허락은 맡았지만요.
그런데 느끼는 그대로 쓰지 않으면
아무 것도 써지지 않아서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여전히 용기가 많이 필요한데
그걸 알아주는 톰리님 심안에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늘 주저함을 이겨내고 용기내는 제 마음을 읽어주셔서요.^^
톰리님 또와주셨군요.
아이코 감사해요.^^
쓰면서도 늘 고민되고 주저되고 그래요.
이렇게까지 내 속을 까서 보여도 될까?
내 글 속 등장인물들에게 죄송하기도 해요.
엄마에겐 허락은 맡았지만요.
그런데 느끼는 그대로 쓰지 않으면
아무 것도 써지지 않아서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여전히 용기가 많이 필요한데
그걸 알아주는 톰리님 심안에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늘 주저함을 이겨내고 용기내는 제 마음을 읽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