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19
미혜님 글을 보고 있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제가 조금 부끄러워요. 왜냐하면 전 솔직하지 못한 것 같거든요. 글을 적을 때나 말을 할때도 내가 좋은것만 적고 말할려고 하거든요. 글의 힘은 솔직한 감정과 느낌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것도 엄청난 내공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솔직하게 쓰는것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른사람에게는 드러내고 싶지않은 상처나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담담히 시적으로 또는 수필형태로 적어 낸다는 것은 보통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미혜님이나 얼룩소내 몇분의 글에서 그런 용기를 봤을때는 왠지 제가 부끄러워 진답니다. 항상 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로 달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793
팔로워 280
팔로잉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