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영화보는 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영화보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본 영화중에 기억에 남았던 영화는 다시 찾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 오늘 다시 본 "행복을 찾아서"는 제가 힘들 때 자주 찾아보는 영화입니다. 오늘 쉬면서 다시 한번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이 영화를 다시 보고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가드너 리치라는 회사를 운영했던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의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감명을 받은 유명한 배우 윌 스미스가 직접 제작을 하고 본인의 친아들과 출연까지 한 영화입니다. 최근에 시상식에서 개그맨의 따귀를 올려서 구설수에 오른 윌 스미스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 영화는 내가 하는 일들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힘을 주는 영화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