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우선 우려되는 부분에 두서없이 말을 올리자면, 박현안님 욕먹기를 자처하신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매우 힘이 드실거에요. 동의하는 사람도 있지만 분명 반대하는 사람도 있기에 저는 조금 마음을 생각하시면서 사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구요. 마음이 아프면 더 이상 비판하는 글도 비판이 아닌 글도 쓰시지 못할까 우려되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15초를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보다 신중히 생각하셔서 마음 다치는 일을 줄여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때론 필요한 일도 있을 수 있기에 아주 그만두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또 꿈이 있으시다하니 조금 감당할 수 있는 사안인지 아닌지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구요. 마음이 아프면 더 이상 비판하는 글도 비판이 아닌 글도 쓰시지 못할까 우려되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15초를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보다 신중히 생각하셔서 마음 다치는 일을 줄여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때론 필요한 일도 있을 수 있기에 아주 그만두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또 꿈이 있으시다하니 조금 감당할 수 있는 사안인지 아닌지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코스모스안나님 역시 댓글이 여기에 남겨둔 글이 아니였죠? 저도 보고 약간 의아했는데 그래도 답글을 달아주신 김에 답변을 달아보았습니다. 우연의 일치가 인연을 만들었네요. ㅎㅎ
그리고 날서게 느낀 것이 아니라 혹시라도 더 갈등이 커져 날선 대화가 나올 수 있으니 함께 조심하자는 말이었습니다. 기분 나쁜 이야기는 절대 없었습니다. 좋은 공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 이해합니다.
아무튼 좋게 받아들여주시고 답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웃으며 갈 수 있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연푸른님. 실은 박현안님께 단다는 글이 여기루 왔어요^^ 우연은 없으니까 이유가 있었겠죠?
그래도 우리가 일면식이 있으니까 그랬을려나요^^반갑게 맞아주고 따스하게 조언해주어 감사해요.
음. 저도 모든걸 포용하는것이 선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시간이 실은 지금 살고 있는 시간보다 더깁니다.왜 그러시는지도 이해하구요. 날서게 느끼셨다면 혹여나 그게 불편하셨다면 그마음에 사과드려요. 그런데 저는 진리를 거스를수는 없네요. 모른척할수도 없구요. 저에게는 제입장에서의 소수자로 날선 상황이었습니다.보셔서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그런입장을 취하진 않았구요.상황이 아주 절묘했습니다. 이것도 우연은 없으니 이유가 있겠죠.모두 현안님이 모르시는 일이라 다행히 오해로 종결되어졌습니다. 갈길이 머네요.그러나 저는 웃으며 또 갈껍니다. 감사합니다.^^♡
@ 멋준오빠님, 긴글을 읽고 좋은 답글이라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뿌듯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얼룩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모스안나님, 아마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곳이기에 얼룩소 운영진도 공정에 대한 생각이 참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글이 숨겨지거나 삭제되는 경우가 명확한 이유와 함께 처리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를 경험하신 분들이 현재 얼룩소를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다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답답하신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좋은 해결방안을 들고 나타날 운영진을 생각하며, 날서지 않은 대화를 하며 좋은 공론장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제안을 들고 운영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연푸른 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현안님의 글에 동의합니다.건강한 공론장이 되기를 바라는마음과 욕먹기를 자처한다는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현재 제가 느끼는 얼룩소는 적어도 그냥 방관자나 객관적인 관찰자는 아닙니다. 공정하지 못한 얼룩소입니다. 모든입장이 있으니 모든의견이 있고 또 이견이 있겠지요. 이글을 쓰셔서 제글도 그냥 두겠습니다. 또다른 오해가 생기면 안되니 저의 최소한의 장치라고 해두죠. 긴글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십시요.
현안님의 글에 동의합니다.건강한 공론장이 되기를 바라는마음과 욕먹기를 자처한다는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현재 제가 느끼는 얼룩소는 적어도 그냥 방관자나 객관적인 관찰자는 아닙니다. 공정하지 못한 얼룩소입니다. 모든입장이 있으니 모든의견이 있고 또 이견이 있겠지요. 이글을 쓰셔서 제글도 그냥 두겠습니다. 또다른 오해가 생기면 안되니 저의 최소한의 장치라고 해두죠. 긴글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십시요.
@ 멋준오빠님, 긴글을 읽고 좋은 답글이라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뿌듯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얼룩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모스안나님, 아마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곳이기에 얼룩소 운영진도 공정에 대한 생각이 참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글이 숨겨지거나 삭제되는 경우가 명확한 이유와 함께 처리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를 경험하신 분들이 현재 얼룩소를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다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답답하신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좋은 해결방안을 들고 나타날 운영진을 생각하며, 날서지 않은 대화를 하며 좋은 공론장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제안을 들고 운영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연푸른 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코스모스안나님 역시 댓글이 여기에 남겨둔 글이 아니였죠? 저도 보고 약간 의아했는데 그래도 답글을 달아주신 김에 답변을 달아보았습니다. 우연의 일치가 인연을 만들었네요. ㅎㅎ
그리고 날서게 느낀 것이 아니라 혹시라도 더 갈등이 커져 날선 대화가 나올 수 있으니 함께 조심하자는 말이었습니다. 기분 나쁜 이야기는 절대 없었습니다. 좋은 공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 이해합니다.
아무튼 좋게 받아들여주시고 답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웃으며 갈 수 있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연푸른님. 실은 박현안님께 단다는 글이 여기루 왔어요^^ 우연은 없으니까 이유가 있었겠죠?
그래도 우리가 일면식이 있으니까 그랬을려나요^^반갑게 맞아주고 따스하게 조언해주어 감사해요.
음. 저도 모든걸 포용하는것이 선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시간이 실은 지금 살고 있는 시간보다 더깁니다.왜 그러시는지도 이해하구요. 날서게 느끼셨다면 혹여나 그게 불편하셨다면 그마음에 사과드려요. 그런데 저는 진리를 거스를수는 없네요. 모른척할수도 없구요. 저에게는 제입장에서의 소수자로 날선 상황이었습니다.보셔서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그런입장을 취하진 않았구요.상황이 아주 절묘했습니다. 이것도 우연은 없으니 이유가 있겠죠.모두 현안님이 모르시는 일이라 다행히 오해로 종결되어졌습니다. 갈길이 머네요.그러나 저는 웃으며 또 갈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