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7/08
'편지'란 말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보내는 이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는~ 설레이며 그 마음을 눈으로 지그시 읽어 내려가는 모습이 오버랩 되어 편한 감정을 일으켜줍니다. 
디지털이 대세인 세상이지만, 아날로그적 감성은 어느 세대이건 공감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신세대에겐 그들이 겪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신선함이 있을테고 기성세대에겐 추억이라는 향수를 일으켜 줄테니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틈새 시간에 얼룩소에 들러 보는 것도 편지 같은 글들에서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