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쌔미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그리고 치열하게 사셨습니다. 글에서 패자 부활전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경기에 참여하시는 걸 선택하셨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쌔미님께서 다시 '사회'라는 경기에 참여하시는 선택을 하셨던 용기와 삶에 대한 의지가 그동안의 성실함에서 다져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성실한 삶을 사셨을 쌔미님 존경합니다! 이미 증거를 삶에서 보여주셨고 앞으로도 매일매일이 증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