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2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혼이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이리 고민을 하신다는건 힘든 일들이 많이 있으셨겠죠. 고생많으셨어요. 멀리서나마 토닥토닥과 위로를 함께 보낼게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대요.
그리고 요즘 한부모가정이 많다보니, 생각보다 아이들끼리도 잘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행복한 가정이란건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부모와 아이가 같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가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주위의 시선보다는 하서나님께서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웃으며 살아갈 수 있을지. 무엇이 더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시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어요.

슬픔에 잠겨있기 보다는 선선해졌을 때 시원한 음료 한 잔 사들고 잠시 앞의 공원이라도 산책하시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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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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