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먹다

행복한희
행복한희 · 행복한사람
2022/07/02
신랑과점심을먹으러나들이갔다가오일장이열린시골장에갔다
우리아이들어릴적에즐겨먹던기름엑굽지않고그냥구워팔던호떡을보았다
근십오년만에...
가격도많이올라있었다
세월도그만큼흘러갔으니가격오른거야당연한거라생각했다오랫만에가본시골장이라볼거리도많았고땡볕밑에서장사하시는분들을보며삶의경쟁도느꼈다
살기위한치열한경쟁이시골장터에까지...
더위에지쳐장사하시는분들을보며나도더열심히살아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
그분들의노고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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