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7/20
나이가 드니까 좀 고쳐집디다
머리모양 이렇게저렇게 해달란 소리를 제대로  못해 평생 집에서 셀프커트하고   가격흥정. 물건 바꾸기 그런건 할 엄두도 못냈죠
그래도 계속 자책하고 반성하고  나도 아줌마야 뻔뻔해져야 해  최면 걸고..  하다보니까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20~40대에도 지금만 같았어도 좀 살기 편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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