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보디가드
2022/07/17
어제 다른 시큐리티랑 같이 일을 하는데
한 손님이 나에게 맥주를 주문했다.
맥주를 완벽하게 1센치 헤드와 함께 잘 따라서
갖다줬는데 이 손님이 무슨 맥주를 이렇게
따르냐며 헤드가 너무 크다고 컴플레인 했다.
내가 볼 땐 정말 완벽했는데 손님이
컴플레인을 하길래 다시 따라주겠다고 했는데
막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노 팁! 이렇게 말을 했다.
그러면서도 계속 평소에도 맥주를
이런식으로 따르냐며 지랄지랄했다.
나는 이렇게 별 것도 아닌걸로
무례하게 구는 손님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넘기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시큐리티가
갑자기 존나 화를 내면서 너가 그렇게
무례할 이유가 없다, 아무것도 잘못된게 없는데
너가 선을 넘었다, 당장 나가라!
고 하며 그 손님을 내보냈다.
굉장히 화가 난 듯 보였다.
막 거의 주먹이라도 날릴것같은 모습이었다.
그를 내쫒고 나에게 저런 손님들에게
웃어주지 말고 받아주지 말라고 했다....
한 손님이 나에게 맥주를 주문했다.
맥주를 완벽하게 1센치 헤드와 함께 잘 따라서
갖다줬는데 이 손님이 무슨 맥주를 이렇게
따르냐며 헤드가 너무 크다고 컴플레인 했다.
내가 볼 땐 정말 완벽했는데 손님이
컴플레인을 하길래 다시 따라주겠다고 했는데
막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노 팁! 이렇게 말을 했다.
그러면서도 계속 평소에도 맥주를
이런식으로 따르냐며 지랄지랄했다.
나는 이렇게 별 것도 아닌걸로
무례하게 구는 손님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넘기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시큐리티가
갑자기 존나 화를 내면서 너가 그렇게
무례할 이유가 없다, 아무것도 잘못된게 없는데
너가 선을 넘었다, 당장 나가라!
고 하며 그 손님을 내보냈다.
굉장히 화가 난 듯 보였다.
막 거의 주먹이라도 날릴것같은 모습이었다.
그를 내쫒고 나에게 저런 손님들에게
웃어주지 말고 받아주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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