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15
목마른 땅과 나무들이 벌컥 벌컥 들이마셨을 것 같아요. ^_^ 
며칠 전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갈 적당한 계곡이 없나 사전답사를 갔었는데 물이 고여있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바위와 흙바닥 뿐이더라고요.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자연의 목마름이 채워졌기를 ..
주말에 계곡물에 발 담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싱그러운 나뭇잎에서 나는 풀향까지 맡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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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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