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오늘은 어버이날 :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푸른
연푸른 · 안녕하세요 :D
2022/05/08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이처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날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5월의 8번째 날,기념일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https://goodsoook.tistory.com/177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이 날은 낳고 키워주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전통사회 효(孝)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정한 법정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제정 및 의의

'어버이날'은 1956년 5월 8일부터 기념해 온 '어머니날' 행사를 시작으로,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의해 법정기념일로 확대·제정하였습니다. 즉, '어버이날'은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부모와 더불어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까지 아우르는 효의 미덕을 강조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어버이날의 유래

  • 영국, 그리스 그리고 미국
현재 전 세계 169개국에서 기념하고 있는 어버이날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 그리스의 풍습과 1868년, 미국의 앤 자비스(Ann R. Jarvis)라는 여성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868년 당시 미국은 남북 전쟁으로 인해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들이 많아 이 상처를 함께 보듬어주고자 미국의 앤 자비스(Ann R. Jarvis)라는 여성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앤 자비스의 딸 애나(Anna Jarvis) 역시 어머니의 사망 이후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으려 노력했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1905년 5월 9일 웨스트버지니아의 한 교회에서 '어머니를 기억하는 모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모임은 전국으로 퍼지게 되었고, 1914년 미국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amas Woodrow Wilson)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 부터 정식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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