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선생
멍선생
2022/04/13
마스크에 대한 환상과 공포
길을 가다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현상을 목격합니다. 누가봐도 폐쇄공간인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먹고마시며 깔깔거리는데,누가봐도 야외공간인 실외에서는 모두 감염될까 두려워서 마스크를 눈밑까지 꼭꼭 씁니다. 비말을 막는다면서 마스크를 쓰라고 하는데,그럼 확률적으로 비말이 튈 확률은 실내가 높을까요? 실외가 높을까요? 대중들이 마스크해제에 대해 두려움을 나타내는데,그렇게 두렵다면 어떻게 음식점을 가고 어떻게 까페엔 갈수있나요? 그렇게 무서운데 왜 집에선 마스크없이 생활할수 있나요? 그렇게 바이러스가 두렵다면 어떻게 3년전엔 마스크도 없이 살수있었나요? 우리는 초중고때 기초지식을 배우는데,왜 배운 지식을 떠올리지 않는걸까요? 멍?^^
쟤쟤
쟤쟤
2022/05/08
답글: 마스크에 대한 환상과 공포
노동/인권/사회+5
실내는 카페나 식당에서 주로 마스크를 벗게 되는데
그것과 관련된 조치가 애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 마스크를 언제 벗고 언제 써야할지도 애매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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