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현안님 ~~일단 박수!!!! ㅎㅎ
저도 보긴했는데...사실 엄두가 안나서 살 생각도 못했어요.. 저는 일적으로 다이어리가 늘 필요한 사람이라 지금까지 꾸준하게 써왔었거든요..
근데 김미경님의 유투브를 보다가
제가 쓰고있는건 다이어리가 아니라 그냥 계획 일정표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분말을 듣다보니 아...진짜 그렇구나..깊이있게
뭔가를 쓰거나 내 미래에 대해 지금의 습관들에 대해
쓴것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냥 무슨약속이 있고 만났고 좋았다 정도 
누가보는건 아니었는데...괜히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꾸준한일기와 제습관과 변화들에
대해 더 집중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이제 회사 다이어리가 아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하나사서 올 1월달부터 꾸준히 쓰고있어요

아직 2월도 채 지나지 않아서 내가 얼마나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