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김종규 · 코로나가 미운 소상공
2022/02/23
ㅎㅎ 저는 조금전 가입했습니다.
저보다는 선배이시군요. ㅎ
저는 회사를 운영하지만 교육사업이라 1월에서 3월 중순까지는 비수기에 속합니다.
한마디로 돈벌일이 없다는 것죠. ㅎ
혹이라도 이런저런 부업꺼리가 없을까 이런저런 사이트에 기웃거리곤 했답니다.
대부분 많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선금을 요구하더라구요.
선금비용도 그리 적은게 아니구요.
그렇지않아도 없는 살림에 또 투자해야 하나 걱정해야 하고 결국 포기하고 말게 되더군요.
어려운시기에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의도보다는 쌈지돈 빼내어 자신들의 투자자본으로 삼으려는 태도가 맘에 들지않은 것은 당연하구요.
저도 사업을 하니까 이런 행태들을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얼룩소는 차별화된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 사업이라기보다 이렇게 멋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것이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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