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가 나에게 들려주는 말

라합
라합 · 제2의 전성기를 얼룩소와 함께
2022/03/08
[캘리 최 동기부여 모닝콜 #66 닉 부이치치]
우리는 항상 우리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우리 자신을 가장 많이 괴롭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사람들과 멀어진 후에도 그 말을 믿고 있나요? 아무도 보고 있지 않는데 그 말들이 우리 마음에 메아리치도록 내버려 두나요? 저는 이때 저의 태도에 따라 내자신이 나의 가장 큰 응원자 또는 가장 큰 방해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는 계속해서 여러분을 좌절시키려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계속해서 다시 일어나면 그들은 더이상 여러분을 괴롭히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아무리 용기있고 우울증에 영향을 받지않는다 해도 우여곡절을 겪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때론 한 발짝 물러서서 내가 무엇에 발목이 잡혀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상처를 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안하고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나자신에게 어떤 얘기를 하느냐 입니다. 심지어, 사과를 받는다 해도 감정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용서를 하지 못한다면요. 다시 말하지만, 나를 위해 놓아야 할 것들을 놓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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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느낌이나 생각했던 것들 중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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