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꼼수? 강제동원 시기 뺀다 [.brf]

16일 서울에서 열린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강행’ 관련 세미나에서 장원삼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네스코에 광산을 등록하려는 일본. 조선인을 강제로 데려갔던 시기는 쏙 뺀다는데.

So, it matters
  • 뿌리깊은 과거사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주 요인. 7년 전 하시마섬 때와 마찬가지로, 일본은 한국과의 역사를 제외하고 문화유산에 등재하려 시도하는 중. 한국에서는 “일본의 역사 왜곡"이라며 반발이 예상되는데.

우리가 아는 것
  • 일본 정부는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고 추천서를 제출. 일본은 광산의 역사를 에도시대(1603~1867년)로 한정했음. 조선인 강제동원 집중됐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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