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세상
유미세상 · 모든걸포용할수있는사람이되자
2022/08/19
아빠가 해주신 수제비
아빠가 저녁에 해주신 밥상 너무 맛있었고 두그릇은 기본으로 먹었다ㅎㅎ 그리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한테 잘하자 남한테 잘하는 것도 무슨소용인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퇴근하고 오면 항상 나의 밥을 걱정해주는 우리아빠 말은 못하지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8/19
답글 아빠가 해주신 수제비
생활/사건사고+1
맞아요.  남은 남인거 같아요.
딸같이 생각한다. 가족처럼 생각한다해도 본인 마음에 안들면 끝이고 본인필요할때 연락하는게 끝이더라구요. 남은 남인거 같아요. 아무리 잘해도 쉽게 끝낼 수 있는 관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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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신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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