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흡연을 퇴출하라.

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29
한 때 시내버스에 타서 담배를 피우던 적이 있고, PC방, 바둑 기원 같은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간에서 담배를 자유로이 피우던 적이 있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어떠한 조치도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식당가나 아파트 주변의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도로상에서 자행되는 흡연행위이다.
나같은 비흡연자는 그 공간을 지나가는 것조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아직 선진국으로 올라서지 못함이다. 일본의 경우 대도시의 인도상에서 어떤구간은 흡연을 할 수 없다. 흡연하는 사람의 권리제한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일은 없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분명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 인식적 측면뿐만 아니라 법적인 조치도 필요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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