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고 파렴치한 사람들

바카롱
바카롱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7/31
집근처 골목길을 걷다보면 한켠에 주차가 빼곡하게 되어있어 가뜩이나 좁은길이 더 좁게만 느껴졌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공무원들이 그 차량에 주차 과태료 처분딱지를 붙이고 있는것이 아닌가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면서 썜통이다를 외치며 지나갔다

그후로는 더이상 좁은길에 차가 주차되어있지않으니 길이 뻥하니 뚫려있어 마음까지 

여유가 생긴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렇게 시간은 흘러 평일이 아닌 주말이되었고 그길을 지나치다가 황당한 장면을 목격하게되었다

다시 그 길 옆으로 불법주차차량들이 빽빽하게 주차되어있었다

전에 항상 그랬던것처럼..........;;

그렇다;; 주말에는 공무원분들이 쉬는날이었던것이다

이처럼  취약한틈을타 주말에는 과태료처분을 받지않게되니 

주말만큼이라도 다시금 불법주차를 하고있는것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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