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06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불과 몇 년 전인데 관심도 없었다니..
아무튼 이번 고등학생 친구들은 여러모로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SNS를 멀리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수능을 한다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SNS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태원 참사와 같은 큰 소식을 듣지 못할리가 없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도 국민적 트라우마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직까지도 가슴이 아프고 충격이 심하네요...
부디 고3 친구들이 마음 단단히 먹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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