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25
살인을 면하던, 호구가 되던.......몇 번까지 참을 것인지를 상황을 잘 파악한 후 판단해야합니다.
순간 욱해서 잘 될 수도, 화가 될 수도 있고......몇 번씩 참다보면 결과가 바람직할 수도, 엉망일 수도 있으니까.
일단 얼마나 참아야 할런지를 파악하는 지혜와 순발력이 필요하겠지요.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는 속담도 비슷한 의미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물론 불의에 맞설 때, 부조리와 비리에 저항할 때, 사회 분위기를 위협할 때 등에는 절대 참지 않아야 하는 용기도 키워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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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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