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26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죠? 
일찍 일어나 밥 챙겨주지 못하고
우유 한잔 먹고가게한 짠한 마음에 피곤한 컨디션으로 아이들에게 소리지른 가책까지..,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걸요. 
아이 낳고 나면 체력이나 모든 면에서 바닥이죠
그런 컨디션으로 아이 키우고 집안일하고 업무보고...그냥 여자였다면 애즈녁에 두손 들었죠
엄마이기 때문에 버티신거여요.
엄마이기 때문에 더 맘이 불편하신거지요.
 아침 일은 경험치로 삼으시고,
 저녁은 녀석들이 좋아하는 걸로 해주면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모습 보며 불편하고 미안한 맘 털어내시길 바래요.~
화내다 풀다 시행착오하며 지내다보면 잠이 없어지는 나이가 온답니다~^^;;
그땐 꼬박 꼬박 아침 차려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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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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