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4
영화 노트북은 제게도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하였고 2020년에 재개봉을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영화이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다.
저는 멜로가 체질은 아니라서 로맨스물을 즐겨 보지는 않습니다만, ‘노트북’만큼은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특히나 둘이 함께 마지막을 맞이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 그 자체지요.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스토리지만, 그런 결말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을겁니다.
특히나 둘이 함께 마지막을 맞이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 그 자체지요.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스토리지만, 그런 결말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을겁니다.
영화 보는 내내 여주인공이 치매환자로 나옴에도
정작 치매라는 질환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정작 치매라는 질환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동보라미님께서 제가 놓쳤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멜로가 체질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멜로는 체질 따라 가지만, 치매는 체질과 상관없다.’라는 제목이 정말 멋집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넘치시네요. 천세곡님 말씀처럼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모두 중요할 것 같아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