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아
김건아 · 스포츠 덕후
2023/01/01
개요
'용병술'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자 정답이 없는 영역이다. FIFA에서 부상 방지를 위해 5장으로 교체 카드를 늘리기로 결정한 이후, K리그도 이 결정에 따라 2021년부터 교체 카드를 5장으로 늘렸다. 다만,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22세 이하 유망주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체 카드에 제한을 두었는데, 이 제한이 한국 축구에서 어떻게 운용되고 있을까. 

스포츠와 관련된 글이, 그중에서도 축구와 관련된 칼럼이 얼룩소 메인에 올라올 때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축구 팬인 나는 정말 흥분이 된다.

홍영진 에디터의 선수 교체와 옐로/레드카드의 역사에 대한 칼럼과, 백지우 얼룩커의 이어지는 멋진 의견을 정독했다. 홍영진 에디터의 칼럼은 '교체와 카드 제도의 변천사를 사회문제의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다'라는 의도가 담겼고, 그에 맞는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글의 의도에서 조금 벗어난 다른 관점에서 '선수 교체 제도가 어떻게 K리그에서 운용되는지'에 관한 정보와 약간의 생각을 남겨보고자 한다.
[출처=https://blog.naver.com/tentama/22217782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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